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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 금요일 오후2시 달빛교실에서 '걱정하지 말아요' 톡투유 프로그램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해하기 쉽게는 말벗서비스 활동입니다.
사람은 관계를 맺지 않고 홀로 살아가기는 어렵습니다.
이번 톡투유는 단순히 전화안부 서비스를 넘어선 월1회 만남 속에서 관계맺는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개인의 무너진 삶을 혼자서 해결하고 넘어서는 것이 아닌 함께 함으로서 부족한 부분은 서로 채워주는 사회적 관계망을 설정하려고 합니다.
지역어르신들을 섬기기 위해 지역주민들을 모집하였고, 지역주민 11명이 이번 사업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관심 속에서 시작하는 이번 톡투유 활동은 보다 정감있고 보다 관계중심의 이웃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