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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일, 해피밀리 사회성 향상활동 일환으로 아동들의 장보기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주에도 화은교회 늘품봉사단 선생님들께서 아이들과 함께 해주셨습니다.
부모님의 품을 벗어나 봉사자 선생님들과 대형마트에 방문하여
이것 저것 다양한 물건등도 구경하고, 시식코너에서 음식도 먹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30도가 훌쩍 넘는 무더운 여름날, 힘들법도 했지만 봉사자 선생님과 아이들 얼굴엔 모두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해피밀리 활동은 앞으로 부모교육, 가족통합활동, 부모‧비장애자녀활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해피밀리 프로그램으로 참여하는 가족과 아이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글. 박지수 사회복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