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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혼가족지원전문가협의체 양천구 거점기관으로 소속되어 이혼가족사업 프로그램 연구 및 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본 기관에서는 협의체 내 네트워크사업 일환으로 노원구 거점기관인 월계종합사회복지관 주최, 아산사회복지재단 공동체 네트워크 부문 '이제는 혼자가 아닙니다'(2018년-1차년도) 사업을 지난 한 해 동안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신정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한 총 10개 기관이 연합한 결과, 우수기관 사업 선정 및 2차년도 연속 지원이라는 쾌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9월 23일(월), 12개 복지관 관장님과 실무자들이 함께 모여 협약식과 정기회의를 실시하였습니다.
2차년도 사업은 정기회의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와 더불어 기관별 한부모 자조모임 리더워크숍, 실무자 슈퍼비전 및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이혼 한부모 여성의 비공식적 지지망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사업 '이제는 혼자가 아닙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여기관 :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등촌4종합사회복지관, 목동종합사회복지관, 서울YWCA봉천종합사회복지관,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월계종합사회복지관,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은평종합사회복지관, 정릉종합사회복지관,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화원종합사회복지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