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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지속되는 코로나19와 장맛비로 인한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많이 지치고 힘드시죠?
코로나19 여파로 한동안 복지관 프로그램도 일부 연기되었는데요,
지난주부터 복지관은 탄력운영 단계로 접어들며, 소규모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22일 투게더 50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고, 오늘은 참여자 관계형성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각자 갖고 있던 스트레스, 고민 등을 서로 솔직하게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두번째 만남이라 아직은 서로 어색하고 서먹서먹하지만,
조금씩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면서 서로 격려와 지지를 주고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느라 간격을 띄어앉고, 마스크 쓰고 활동에 참여해야했지만
모두 모두 즐겁게 그리고 열심히 참여해주셨습니다.
무더운 여름, 코로나19로 힘든 여름이지만 투게더 50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시간동안만큼은
웃으며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