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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맑고 높은 10월 한달간 복지관에는 4가정이 모였습니다.
잠잠해지려하면 다시 심해지고... 를 반복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역사 유적지 체험도 다녀오고, 가족끼리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도 하며 on-off를 동시에 오갔네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수원화성, 창덕궁, 경복궁, 창경궁을 다녀왔습니다!
운 좋게도 모든 체험날 날씨가 아주 맑고 화창했어요^^
전문 강사분의 설명을 들으며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곳들을 알차게 다닐 수 있었어요~
모두 아쉬운 마음으로 3주 간의 토요일 체험을 마쳤답니다ㅠ__ㅠ
하지만 다음을 기약했어요!
그 외에도 많은 집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것들을 해보았는데요!
가족신문 만들기와~
역사속의 물건을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10월 한달간 알차게 진행되었던 주민교육 '걸어서 역사속으로-가족신문의 조용한 혁명'은
서울시교육청 양천도서관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인데요~
가족이 함께 한 2020년 10월의 가을이 풍성했기를 바라고,
이번에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가족신문을 계속 만들어 보고 가족끼리 역사유적지 체험도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