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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종합사회복지관,10월10일부터 어르신 우울예방 프로그램 운영
양천구립 신정종합사회복지관 재가복지봉사센터에서는 10월 10일부터 '우리 동네 행복 사랑방' 사업 일환으로 모두 10차례에 걸쳐 우울 예방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프로그램 운영기간중 매주 금요일 10시에 열리는 우울예방프로그램은 노년기 감각적, 인지적 상실, 가족과 친구의 상실 등으로 정서적· 심리적 소외감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재가 요보호 어르신들 10명을 대상으로 집단미술치료를 실시하여 내면세계에 간직된 감정을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도록 지지하여 긍정적인 자아를 발견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신정종합사회복지관 재가복지봉사센터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희망이웃 무지개네트워크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역 내 빈곤노인의 건강증진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한 통합지원프로그램인 '우리 동네 행복 사랑방'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 동네 행복 사랑방'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로 동일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 간의 참여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는 데 기여하고 있다.
휴먼뉴스 human@ihumannews.com
희망이웃 무지개 네트워크 사업 진행
신정종합사회복지관 -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양천구 구립 신정종합사회복지관 재가복지봉사센터에서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희망이웃무지개네트워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빈곤노인의 건강증진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한 통합지원프로그램“우리 동네 행복 사랑방”을 실시하고 있다.
관계자는“우리 동네 행복 사랑방”은 늘 가까이 곁에서 함께 다가가는 복지관, 찾아가는 서비스라는 신정종합사회복지관의 슬로건 아래 대상자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각 동별 주민자치센터 및 신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작활동․짐볼운동 등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동일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 간의 참여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데 앞장 서고 있다고 전했다.
신정복지관은 오는 10일부터“우리 동네 행복 사랑방”사업의 일환으로 총 10회기 동안 매주 금요일 10시에 신정종합사회복지관 4층 푸른교실에서 우울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 한다.
우울 예방 프로그램은 노년기 감각적 ․ 인지적 상실, 가족과 친구의 상실 등으로 정서적, 심리적 소외감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재가 요보호 어르신들 10명을 대상으로 집단미술치료를 실시하여 내면세계에 간직된 감정을 자유롭게 표출할 수 있도록 지지하여 긍정적인 자아를 발견하도록 돕고자 한다.
이를 통해 집단원과의 역동적인 상호교류를 이끌어내어 바람직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강덕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