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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일 수요일 서울시 1차 '너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여태 진행되었던 나들이와 다르게 1차, 2차로 나뉘어 14명씩 다녀오게 됩니다.
일제강점기인 1912년에 처음 개장한 이후 폐광 뒤 새우젓 저장소로 쓰다가 현재 관광지로 운영되는 광명동굴과
아라뱃길을 따라 현대유람선을 타고 선상에서의 점심식사와 공연 그리고 최근 개장한 마곡 서울식물원을 다녀왔습니다.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대형버스를 타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하였으며, 한 장소만이 아닌 3군데 여러 장소를 이동하며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1차로 처음 다녀오신 어르신들께서는 여러군데 힘들지 않게 편안하고 알차게 다녀왔다고 하였으며, 색다른 여행들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했습니다.
여행을 남기는 사진들도 하나하나 찍으며 개인과 단체사진을 소중히 출력하여 선물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