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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지킴이는 나야, 나! 깨끗이 치울 사람 나야, 나!♪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 있다는 소문이 들려 동네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과연 그 소문이 사실인지 사진을 통해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닥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들)
ㅇ0ㅇ! 소문과 같이 동네 주변 곳곳에 너무 많은 쓰레기들이 굴러다니고 있었어요!
바닥에 버려진 쓰레기 뿐만 아니라 쓰레기를 투기하는 문제 등 다양한 쓰레기 문제가 존재하였는데요! 이러한 지역 환경 쓰레기 문제들의 대해
주민분들은 평소에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인터뷰를 통해 들어보았습니다!
[여성 지역 주민]
“바닥의 쓰레기 문제도 문제지만 쓰레기를 가지러 오는 사람이 있는데 화, 목 저녁에만 내놓으라고 되어있는데 이것을 지키지 않고 아침에 미리 내놓거나 다른 날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면 가지러 오는 시간 까지 계속 쓰레기가 방치되어 지저분하게 보이는 거죠”
[남성 지역 주민-1]
“학원이나 어느 곳에서 전단지를 돌리러 나오는 사람들이 막 뿌리고 가고 그걸 사람들은 바닥에 휙 버리고 가버리니까 이게 쓰레기 문제가 되버리지... 치우고 가면 좋은데 그냥 하고서 가버리는 거야.”
[남성 지역 주민-2]
“버려진 쓰레기들 젊은 친구들이 음식을 먹고 쓰레기 픽 버리고 가는 사람도있고, 여기는 주로 학교 근처라 중고등학교 애들이 마트에서 먹고 그냥 버려버리지.”
이렇게 주민분들이 생각하시는 실제적인 쓰레기 문제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성 지역 주민]
“버리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의 문제인 것 같아요. 서로 지켜야 할 규칙들을 잘 지켜주면 깨끗해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남성 지역 주민-1]
“자신이 만든 쓰레기는 스스로 치우는게 중요한 거지. 그러면 더러워 질 일이 뭐가 있겠어요.”
[남성 지역 주민-2]
“중요한 건 솔선수범이죠 자기가 알아서 지킬거 지켜야지 우리는 우리가 지킬거는 지키거든? 먼저 나서서 치우고 이런게 중요하죠.”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려면 주민분들의 말 처럼 내가 먼저 나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우리 동네의 환경을 지키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떤 제도나 법적 규제를 강화하는 것보다도 지역 주민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쓰레기 문제를 대한다면 그 결과는 달라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정동의 환경 지킴이는 ‘우리 모두’, 바로 ‘나’부터! 되어야 할 것입니다!
